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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추상 거장

    • 단색의 점들로 시를 쓰고 싶었던 김기린

      글자 없이도 시를 쓸 수 있을까. 시가 가진 운율과 리듬, 수많은 비유법을 표현할 수 있을까. 불가능해 보이는 예술적 도전을 한평생 지속해온 작가가 있다. ‘단색화의 선구자’로 세상에 알려진 작가 김기린(본명 김정환·사진)이다.김기린은...

      2024.06.17 18:58

      단색의 점들로 시를 쓰고 싶었던 김기린
    • 브람스의 레드·멘델스존의 옐로...음악을 사랑한 김기린의 미공개 단색화

      글자 하나 없이 시를 쓸 수 있을까. 시만이 가진 운율과 리듬, 수많은 비유법을 단 한 개의 단어도 사용하지 않은 채 표현할 수 있을까. 마치 매마른 사막에 나무를 심듯 불가능해 보이는 이 예술적 도전을 한평생 지속해 온 작가가 있다. 프랑스에 거주하며 '단색화...

      2024.06.05 17:05

      브람스의 레드·멘델스존의 옐로...음악을 사랑한 김기린의 미공개 단색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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